균형과 조화1 순수를 위하여 :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나는 균형이 잡힌 무구(無垢)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 지쳐버린 사람에게 조용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것과 같은 그림을" Henri Matisse | Henri Emile BenoIt Matisse 1869~1954, 프랑스의 화가, 야수파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최고의 화가. 줄리앙의 부그로의 문하생이었으며, 모로에게 배웠다. 동문인 마르케와 루오와 교우관계를 가졌다. 세잔, 고흐, 고갱의 데생을 구입하여 그들의 채색방법에 영향을 받아 자신만의 화풍을 발전시켰다. 인상파의 유산을 계승하여 우키요에(17~19C 일본 에도시대의 일상생활을 담은 풍속화)에 열중하기도 했다. 1896 ~ 1897년경부터 원색의 대비에 의하여 선명한 표현을 시도하였고, 앙데팡당 미술전의 출품을 통하여 젊은 드랭과 블라맹크와 깊이 .. 2020.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