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를 위하여 :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나는 균형이 잡힌 무구(無垢)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 지쳐버린 사람에게 조용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것과 같은 그림을" Henri Matisse | Henri Emile BenoIt Matisse 1869~1954, 프랑스의 화가, 야수파 피카..
예술/미술 2020.01.21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그림 : 앙리 마티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For whom the bell tolls 어니스트 허밍웨이(김욱동 역), 2012, 민음사. 어떤 사람도 그 혼자서는 온전한 섬이 아니다. 모든 사람은 대..
관념/책 2019.12.27
[Classic] 혁명적인 사랑, 에드바르그 그리그와 니나 그리그
왼쪽 사진은 노르웨이 태생 음악가이면서 유럽의 3대 민속 작곡가(드보르작, 장시벨리우스, 그리그) 중 1명인 그리그와 그의 아내인 니나 그리그가 잠든 묘이다.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묘에서 피요르(해협)를..
예술/음악 2017.07.15
제가 한번 먹어봤습니다. 먹거리X파일 착한식당으로 뽑힌 : 속초 초원순두부
결혼하고 첫 명절을 속초에서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뜨끈한 두부가 드시고 싶다는 친정엄마의 의사표출로 속초 학사평 콩꽃마을에 방문했다. 인터넷서핑 전문가 남편이 찾아낸 식당인데, 이 '초원순..
두부/食堂 2017.02.01
생각보다 까다로운 두부만들기
내 손으로 두부를 만들어 먹는게 꿈이니, 이번엔 실전 두부 만들기를 위한 상세한 두부제조과정을 알아봤다. 콩 갈아서 간수만 넣으면 되는 줄 알고 만만하게 봤는데 실제 만들려고 해보니까 그 과정이 생각..
두부/making 2012.10.29
강릉 초당두부의 원조 : 고분옥할머니순두부
강릉에 사는 분과 강릉출장을 오니 눈과 입이 즐겁다~^^ 게다가 강릉에 사는걸 행복해하시고 그만큼 빠삭하게 알고 계셔서 다니는 곳마다 풍년이다. 강릉에서 회의하고 거하게 회식한 후 해장으로 먹은 강릉..
두부/食堂 2012.09.07